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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던파' 라이브 강화 위해 제주 인력 채운다

박상준 기자 (psj96@dailian.co.kr)
입력 2026.08.10 16:51
수정 2026.08.10 16:51

게임기획·프로그래밍 등 12개 포지션 두 자릿수 채용

23일까지 접수

네오플 집중채용 포스터. ⓒ넥슨

네오플이 장수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라이브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주본사 인력 확충에 나선다. 최근 신규 레이드와 21주년 콘텐츠를 선보인 데 이어 운영·개발 역량 강화에도 힘을 싣는다.


네오플은 10일부터 던전앤파이터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제주본사 집중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게임기획과 프로그래밍, 게임사업, 기술지원 등 12개 포지션으로 두 자릿수 규모다. 채용 인력은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네오플 제주본사에서 근무한다.


던전앤파이터는 올해 서비스 21주년을 맞았다. 지난 6일에는 최대 12명이 참여하는 신규 최상위 콘텐츠 '무너진 성자 미카엘라' 레이드를 추가했다. 21주년 기념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여전히 활발한 운영과 업데이트가 지속되는 만큼, 새 인력을 투입해 던전앤파이터의 라이브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이용자 플레이 경험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채용 서류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넥슨컴퍼니 채용 사이트에서 받는다. 이후 면접은 지원자 편의를 고려해 기존 두 차례로 나눠 실시하던 방식을 바꿔 네오플 서울지사에서 하루 만에 진행하는 '원데이 면접'으로 운영한다.


제주본사 근무자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돼 있다. 네오플은 도외 출신 임직원에게 사택 또는 주거비를 지원하고, 매 분기 직원과 배우자·자녀를 대상으로 항공료를 제공한다. 연간 복지포인트와 3년 단위 재충전 휴가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윤명진 네오플 대표는 "던전앤파이터 라이브 서비스 강화는 네오플이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있는 핵심 과제"라며 "제주에서 던전앤파이터와 함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이어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준 기자 (psj9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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