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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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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사랑을 거부하는 남자로 돌아온 김수현의 첫 스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 분)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다.김수현이 맡은 문강태는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캐릭터로 집에서는 자폐 스펙트럼(ASD)을 가진 형 문상태(오정세 분)를 보살피고 밖에서는 마음이 아픈 환자들…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에서 차태현과 이선빈이 미제사건과 발생사건을 한 방에 해결하는 사이다 행보를 선보였다.24일 방송된 '번외수사' 2회에서 13년 전 미제사건과 현재 발생사건의 흉기에서 발견된 지문의 주인이 이도 제약 본부장 김민석(한기웅)이라고 확신했던 진강호(차태현)와 강무영(이선빈)의 추리는 예상치 못한 벽에 부딪혔다. 김민석의 지문과 흉기에서 발견된 지문이 '불일치'로 밝혀진 것.CCTV에 찍힌 얼굴, IP 주소, 폭력 성향 등 여러 증거가 김민석을 범인으로 지목하는데, 막상 결정적증거인 지문이 일치하지 않아…

배우 차승원의 요리 실력이 매번 빛을 발하고 있다.차승원은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 4회 방송에서 순발력 넘치는 요리 센스를 발휘해 출연진의 만족스러운 반응을 이끌어냈다.차승원은 이날 점심 식사로 생선튀김을 생각했으나 물고기 수확이 없어 메뉴를 바꿨다. 전날 먹으려다가 보관해둔 오징어 안주와 가지, 호박 등 각종 채소를 튀겼다. 밥 위에 튀김을 얹고 달걀노른자, 특제 양념을 버무린 덮밥은 식구들의 식욕을 돋웠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한 준비성과 차승원만의 양념 레시피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다시 찾은 죽굴도에서…

JTBC '부부의 세계'가 스페셜 편으로 방송된다.22일 방송될 '스페셜 1부-부부는 뭐였을까'에는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 박선영, 심은우, 이학주, 이무생 등 뜨거운 여정을 마친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다.‘부부의 세계’ 제작진은 “큰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들과 함께 ‘부부의 세계’의 여운을 나누고자 한다. 열연으로 극을 이끌었던 배우들의 목소리를 통해 이들이 작품에 가졌던 진정성을 느끼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드라마는 마지막회에서 전국 28.4%(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수도권 3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러브라인 판도를 다시 한번 뒤집어놓을 '여자 메기'가 입주한다.20일 채널A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남자 입주자들은 새로운 여자 입주자가 들어온다는 소식에 들뜬 마음으로 환영파티를 준비한다.남자들이 파티를 위해 선물, 케이크, 요리까지 정성을 다하자 이를 본 피오는 “여자 메기 등장에 남자들이 신났다. 장난꾸러기 같다”라며 공감한다. 윤시윤 역시 그들의 모습을 귀엽게 지켜본다.‘여자 메기’가 시그널 하우스에 도착하자, 남자들은 반갑게 뛰쳐나가 그녀를 맞이한다. 이에 한혜진은 “백설 공주와 일곱 난장이 같다…

TV 조선 '아내의 맛'이 화요일 예능 1위를 수성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아내의 맛'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8.8%를 기록했다.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0.345%보다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4사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채널A 교양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는 2.863%, '천일야사'는 1.070%에 그쳤다. MBN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4.287%를 나타냈다. JTBC 드라마페스타 '행복의 진수'는 0.914%, '차이나는 클라…

스타인터뷰

[D:인터뷰] 회사 대표 된 유빈 “자유로움에서 오는 책임감 느껴”

소속사 설립 후 첫 신곡 '넵넵' 21일 발매
새내기 대표로서 보인 포부...회사 방향성 언급

취재진을 만나자마자 주섬주섬 가방을 뒤적이더니 ‘아티스트/CEO’라고 적힌 명함을 일일이 건넨다. 유빈은 2007년 원더걸스에 합류하면서 JYP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었고, 올해 초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했다. 이제 ‘진짜는 진짜를 알아본다’(real recognize real)는 뜻의 ‘르’(rrr)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기획사 대표로 새롭게 출발했다.“두렵지만 도전해보자는 생각에서 저지른 거죠. 계속 JYP에 있었다면 절대 알지 못했을 부분들을 하나씩 알아가게 되면서 ‘내가 좋은 회사에서 체계적인 시스템의 도움을 받았구나…

[D:인터뷰] 러블리즈 류수정, ‘목소리’로 내건 승부수

6년 만에 첫 솔로 '타이거 아이즈', 5월 20일 발매
"내 강점은 목소리, 아직 보여주지 않은 매력 많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지 벌써 6년이다. 류수정은 지난 20일 솔로 데뷔 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를 발매했다. 평소 러블리즈 안에서도 수줍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이미지를 유독 잘 소화했던 류수정이다. 하지만 그룹이 아닌 솔로 류수정은 기존에 보여줬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색깔을 들고 나왔다.특히 타이틀곡 ‘타이거 아이즈’는 변화의 폭이 크다. 매력적인 이성의 눈빛을 ‘호랑이 눈’에 비유한 곡이다. 깊게 빠져들어 가는 과정을 맹수의 나른하고 서늘한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션 알렉산더 등이 작곡하고 서지음이 작사한 이 …

[D:인터뷰] ‘순한맛’ 김디지·중식이, ‘음주남녀’로 느낀 묘한 동질감

개성 강한 두 아티스트가 낸 의외의 시너지
연인의 만남과 헤어짐 담은 ‘음주남녀’ 4월 1일 발매

“의외의 결과물이다” 래퍼 김디지와 중식이밴드 보컬 중식이(정중식)가 협업한 음악에 대다수가 ‘의외’라고 반응한다. 심지어 직접 노래를 만들고 부른 스스로의 평가도 그렇다. 그도 그럴 것이 평소 김디지와 중식이는 ‘날 것’의 음악들을 선보였다. 필터 없는 사회비판, 외설적인 가사로 매번 아슬아슬한 경계를 넘나들며 ‘문제적 아티스트’로 꼽힌다.하지만 이번엔 180도 색을 달리 했다. 지난달 1일 발매된 ‘음주남녀’(EAT, SOJU, MAN, WOMAN)는 술과 음식을 주제로 다섯 곡의 노래를 담았다. 이안 감독의 ‘음식남녀’(199…

[D:인터뷰] ‘그 남자의 기억법’ 주석태 “생애 첫 별명, 새로운 경험이었죠”

"악역 전문 배우 타이틀? 사실 선한 캐릭터가 전공 분야"
남다른 캐릭터 해석 능력, 앞으로 보여줄 변화 기대

중저음에 듣기 좋은 목소리, 웃을 때 살짝 내려가는 눈꼬리를 보자니 드라마 속에서 봤던 그 배우가 맞나 싶을 정도로 괴리가 있다. 더구나 ‘악역 전문 배우’라고 불리며 최근 선보였던 여러 작품에서 매번 다른 종류의 악인을 연기했던 배우 주석태인데 말이다.그가 악역 전문 배우로 인식된 발단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이었다. 극중 전직 형사이자 작업반장 염상재 역을 맡아 악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의 인생캐릭터 중 하나라고 불릴 정도로 대중에겐 강한 인상을 남겼다. 덕분에 이후 들어오는 캐릭터의 대부분이 악역이다.“착한 역…

[D:인터뷰] '아역 탈피' 유승호, '메모리스트'가 각별한 이유

'메모리스트'로 첫 수사물 도전, 의미 있는 마무리
"아역 이미지에 대한 부담, 스스로 무너뜨려 좋았다"

연기경력 21년차 유승호(26)에겐 첫 수사물이란 낯선 도전도 문제 될 게 없었다.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메모리스트'는 가구 평균 3.3%, 최고 4.0%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다소 아쉬움이 남는 성적표지만, 개성 강한 원작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을 녹여낸 배우들의 열연은 인물의 매력과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호평이 줄을 이었다.유승호는 강렬한 액션부터 섬세한 내면 연기까지 다채로운 동백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능청과 진지를 오가는 그의 활약에 "인생 캐릭터 탄생"이라는 극찬이 쏟아졌다.무엇보다 유…

[D:인터뷰] 핫펠트 “정제되지 않은, 날것의 자유로움 보여주고 싶다”

데뷔 13년 만 첫 번째 정규앨범 ‘1719’ 23일 발매
한정판 스토리북 ‘1719: 잠겨 있던 시간들에 대하여’ 출간

누구에게나 아픈 시절은 있다. 애써 잊은 척 살아가는 것만이 방법인 것처럼 가슴 한 구석에 견고한 자물쇠를 걸어 잠그기도 한다. 가수 핫펠트(HA:TFELT·예은)에게도 그런 시기가 있었다. 가정사부터 개인의 열애사까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이따금씩 들려오던 소식은 핫펠트에겐 혼란과 아픔, 그 자체였다. 하지만 아픔을 외면하지 않았다. 오히려 잠겨 있던 시간들을 대중과 나누는 방법을 택했다.핫펠트는 지난 23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1719’에 ‘잠겨 있던 시간들에 대하여’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자신의 삶에서 가장…

[D:인터뷰] 고보결 "재발견 평가 과찬, '믿보배' 되고파"

'하이바이, 마마!'서 민정 역 맡아
"삶의 소중함 느낀 작품"

최근 종영한 tvN 토일극 '하이바이, 마마!'는 배우 김태희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태희 외에 주목받는 이가 있으니 바로 고보결(31)이다. 고보결은 극 중 강화(이규형 분)의 아내 민정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드라마 종영 후 서울 신사동 한 카페에서 만난 고보결은 "'하이바이마마'는 내게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며 "삶의 소중함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민정 캐릭터는 쉽지 않은 역할이었다. 남편과 남편의 전처 유리(김태희 분) 사이에서 나온 딸 서우(서우진)를 키우는 모…

[D:인터뷰] 허가윤 "연기에 집중, 자연스러움 보여주고파"

'서치 아웃'서 첫 스크린 데뷔
"아이돌 출신 편견은 숙제"

"무대요? 글쎄요. 이젠 연기에만 집중하고 싶어요."걸그룹 포미닛 출신 연기자 허가윤(29)이 영화 '서치 아웃'(감독 곽정)으로 스크린 주연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영화 주연작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떨리는 소감을 담담하게 얘기했다.그가 주연한 '서치 아웃'은 SNS가 어떻게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허가윤이 맡은 누리는 명석한 두뇌를 지닌 흥신소 해커로 범인으로 추정되는 계정의 IP를 추적하는 것부터 SNS상에 흩어져 있는 범죄 단서들을 모으는 등 사건의 해결사 역할을 해낸다.최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허가윤…

[D:인터뷰] 신승훈 “음악과 나의 매개체인 멜로디, 대중엔 위로됐으면”

3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마이 페르소나스' 발매
"다양한 음악 소개하는 딜리버리 역할하고 싶어"

1990년 데뷔해 가요사에 유일무이한 흔적을 남긴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이지만 결코 과거에 만족하는 법이 없다. 3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겨우 “선 하나 그은 것 같다”고 말한다. 과거의 성공에 취해 변하는 음원 시장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는 여타 스타들과는 분명히 차별된 태도를 보여준다. 그게 바로 신승훈의 음악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일 수 있는 이유다.그는 데뷔곡인 ‘미소 속에 비친 그대’는 14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1991년엔 2집 ‘보이지 않는 사랑’을 발표해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때 SBS ‘인기가요’에서 1…

[D:인터뷰] '이장' 정승오 감독 "가부장제, 이젠 끊어내야죠"

바르샤바영화제 신인 감독 경쟁 부문 대상
"남성중심사회 변해야 할때"

"가부장제요? 우리 세대에서 끊어내야죠."가부장제를 소재로 한 영화 '이장'을 연출한 정승오(34) 감독은 자신 역시 가부장제 집안에서 자랐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의 외침은 영화 전반에 묻어나 있다. 때로는 유쾌하게, 또 때로는 진지하게.한국 사회에 뿌리내린 가부장제 모순을 지적하는 '이장'은 아버지의 묘 이장을 위해 모인 다섯 남매의 이야기를 유머러스하면서도 날카롭게 풍자한다. 가부장제라는 무거운 주제를 이토록 유쾌하게 풀어낼 수 있었던 비결이 궁금했다.최근 서울 삼청동에서 만난 정 감독은 자신의 경험에서 영화가 시작됐다고 털어놨…

[D:인터뷰] ‘킹덤2’ 김혜준, ‘반전 연기 스토리’를 만들다

시즌1 연기 향한 비판, 시즌2에서 단숨에 뒤집어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대중은 극적인 반전에 환호한다. 약한 정의가 강한 불의를 꺾을 때, 힘없는 인물이 새로운 모습으로 이야기를 주도할 때, 아주 작은 변화가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낼 때 대중은 작품에 몰입한다. 그 변화 포인트가 하나의 스토리가 되고, 가끔은 전체 흐름을 뒤집기도 한다.넷플릭스 ‘킹덤’ 시리즈에서 중전 조씨 역을 맡은 김혜준은 연기력 변화로 이런 ‘반전’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킹덤’이라는 이야기 속에서 김혜준은 자신만의 ‘극적 스토리’를 만들어낸 셈이다.지난해 1월 공개된 ‘킹덤1’에서 김혜준…

[D:인터뷰] “빌보드 1위 노린다”…5SOS, ‘캄’에 함축시킨 멤버들의 일생

멤버들 이름 앞글자 딴 신보 '캄', 27일 발매
밴드 정체성 지키면서 멤버 개별적 성장까지 담아

다이내믹하고 경쾌한 사운드, 귀에 꽂히는 멜로디와 펑크의 하모니는 묘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펑크의 단출하지만 거센 반주가 심장을 뛰게 하고, 록 사운드는 비교적 대중적이다 보니 해당 장르에 거부감이 있던 이들까지도 모두 포용한다.2011년 시드니에서 결성된 호주 출신 밴드 5 세컨즈 오브 서머(5 Seconds of Summer·이하 5SOS)의 음악이 가진 힘이다. 2014년 ‘쉬 룩스 쏘 퍼펙트’(She Looks So Perfect)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 이들은 밴드로는 최초로 데뷔 후 지금까지 낸 앨범 세 장을 모두 미국…

[D:인터뷰]'킹덤2' 김은희 "K좀비, 살아서도 죽어서도 슬픈 존재"

시즌1에 이어 시리즈 이끌어
"전지현, 매력적인 여배우

"전 겁이 많아서 작품에 대한 반응을 찾아 보지 않아요. 이번 편에 대한 호평이 잇따라서 기분이 좋습니다."'K좀비' 열풍을 일으킨 김은희(48) 작가는 담담했다. 최근 화상 인터뷰로 만난 그는 작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쑥스러워했다.'킹덤2'는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왕좌의 게임' 시리즈와 비교되며 사랑받는 것과 관련해 김 작가는 "영광스럽고, '왕좌의 게임'과 함께 언급되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시즌1, 2를 연이어 집필한 그는 "호흡해온 배우, 제작진과 시리즈를 함께 하는 시즌제 드라마가…

[D:인터뷰] ‘과유불급’‧시즌3 그리고 좀비 배우들…주지훈의 ‘킹덤2’

"좀비 역 배우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이젠 넷플릭스 배우가 다 된 느낌이다. ‘킹덤 시즌1’(킹덤1) 당시에는 넷플릭스 시스템에 대해 ‘신기’해 하며 이야기했다면, ‘킹덤 시즌2’(킹덤2)로 돌아온 이창 역의 주지훈은 이젠 그 시스템 안에서 자신이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었다.시즌1 당시 주지훈은 영화가 2시간 넘어가면 러닝타임이 길다고 느껴진다는 점을 언급하며 “우리 작품은 300분이란 긴 러닝타임을 가지고 ‘영화 같은 6부작’ 환경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또 넷플릭스 플랫폼에 광고가 없어서 제작진의 창의력이 자유롭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이야기를 할 …

[D:인터뷰] 남성 듀오 ‘우리자리’, 치열한 가요계에 내민 도전장

한 해 평균 데뷔를 준비하는 그룹은 무려 300팀이다. 그 가운데 데뷔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50개 정도의 팀이고, 얼굴을 알리고 인지도를 쌓고 대중에게 각인되는 팀은 불과 1~2팀에 불과하다. 심지어 이들 중 대다수는 활동을 중단하기도 하고, 팀이 사라지기도 한다.그만큼 가요계에서 ‘자리를 잡는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아이돌 그룹의 홍수 속에 발라드, 트로트 등 다른 장르의 가수가 성공할 확률은 더욱 희박하다. 이 가운데 “치열한 가요계에서 ‘우리자리’를 찾아보자”고 나선 이들이 있다. 바로 ‘우리자리’다. 아이돌 그룹이 범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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