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없이 모바일로 당일 대출 …신협, '온라인 햇살론' 출시
입력 2026.08.11 14:28
수정 2026.08.11 14:29
보증 심사부터 대출 실행까지 원스톱…최대 1500만원
일반보증·특례보증 운영…저소득·저신용 근로자 대상
신협중앙회가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보증 심사부터 대출 실행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햇살론'을 출시했다.ⓒ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보증 심사부터 대출 실행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햇살론'을 출시했다.
온라인 햇살론은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 심사와 보증서 발급 절차를 자동화해 모바일에서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상품은 지원 대상과 목적에 따라 '햇살론 일반보증'과 '햇살론 특례보증' 두 가지로 나뉜다.
일반보증은 연 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신용평점 하위 20%이면서 연 소득 4500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대상이다.
대출 기간은 5년 이내이며 최대 1500만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특례보증은 연 소득 3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출 기간은 3년 또는 5년이며 1년의 거치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대출 한도는 최대 1000만원이다.
온라인 햇살론은 대출 심사가 승인되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신청 당일 대출금이 지급된다. 기존 영업점 방문 방식과 비교해 대출에 필요한 시간과 절차를 줄였다.
온라인 햇살론 신청과 세부 금리·보증 조건은 신협 모바일 앱 'ON뱅크'와 신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형민 여신지원본부장은 "이번 통합 햇살론의 온라인 버전 도입을 통해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서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자금을 융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협은 지역사회의 서민과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