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광복 81주년 기념행사 개최…독립유공자 등 120여 명 참석
입력 2026.08.11 06:20
수정 2026.08.11 06:20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 120여 명 참석
만세삼창과 축하공연으로 순국선열 희생 기려
독립운동 정신 계승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 추진
8월10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광복81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금천구
서울 금천구는 8월10일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광복 8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광복회 금천구지회가 주관했으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광복회 서울시 지부장, 서울시 18개 자치구 광복회 지회장,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광복 81주년을 축하하는 공연과 기념식, 만세삼창을 통해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독립유공자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금천구는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알리고 독립운동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구민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역사교육을 실시하고, '독립유공자 후손과 함께하는 마을살이 대학'을 운영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이야기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있다. 또한, 국가유공자를 위한 장례서비스 지원 사업과 참전유공자 호국영웅명비 환경정비 등 다양한 보훈 사업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이번 기념행사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나라사랑과 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