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소아암 어린이 꿈 공모전' 수상작 영등포아트스퀘어에 전시
입력 2026.08.11 10:48
수정 2026.08.11 10:48
전국 소아암 환아 작품 통해 용기와 희망 메시지 전달
인식개선 캠페인 및 응원 메시지 작성 프로그램 운영
배우 박보검 참석 시상식으로 행사 의미 더해져
ⓒ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제11회 소아암 어린이 꿈 공모전' 수상작을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16일까지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국 소아암 환아와 완치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그림, 사진, 글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들은 아이들이 치료 과정 중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표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전시의 주제는 'Brave Enough, 나답게 빛나는 용기'로, 병을 극복하는 용기 있는 순간들이 작품 속에 담겼다.
전시 기간 동안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개, 응원 메시지 작성 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8일에는 어린이, 가족, 후원자가 참석한 시상식이 열렸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나누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와 관련된 생활 불편이나 정책 제안 등은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010-6400-8450)으로 전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2-3457-7751~3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