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반려견 집합 행동교정 교육'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입력 2026.08.11 08:42
수정 2026.08.11 08:42
9월6일부터 20일까지 마곡어울림공원서 3회 실습 중심 교육 진행
리드줄 사용법과 산책 문제행동 교정 등 맞춤형 행동 교정 교육 포함
무료 교육으로 선착순 신청,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 목표
ⓒ강서구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반려견의 행동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반려견 집합 행동교정 교육' 가을학기 수강생을 20가구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반려동물 예절 확산과 이웃 간 갈등 예방, 성숙한 반려 문화 조성을 목표로 추가 편성됐다.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 가구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마곡어울림공원 내 반려견 쉼터에서 9월6일, 13일, 20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두 반으로 나뉘어 회당 90분씩 교육을 받게 되며, 첫 반은 오전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두 번째 반은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운영된다.
실습 위주의 이번 수업에서는 반려견 전문 훈련사가 기본 예절, 올바른 리드줄 사용법, 산책 시 문제행동 교정, 맞춤형 행동 교정 실습, 입마개 적응 훈련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사회성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은 8월 17일부터 30일까지 강서구청 누리집의 공지/새소식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강서구
강서구는 앞서 봄학기 반려견 집합 행동교정 교육(20가구)과 반려견 장애물 교육(10가구)을 마쳤으며, 지난 6월부터 1:1 행동교정 교육(50가구)도 이어가고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상반기에 보여주신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가을학기 과정을 추가 신설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이 반려견과의 건강한 소통법을 배우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지역경제과(☎02-2600-6292)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