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복희!’ 제작 확정…숏폼 최초 80년대 시대극
입력 2026.08.10 12:56
수정 2026.08.10 12:56
2분 내외, 55부작 숏드라마
국내 숏드라마 시장에 1980년대 농촌을 배경으로 한 시대극이 등장한다.
10일 제작사 풍년글간과 드라마박스는 숏드라마 ‘응답하라, 복희!’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차도진·고쥬니ⓒ각 소속사
‘응답하라, 복희!’는 1980년대 농촌을 배경으로 한 가족 판타지 드라마다. 한 번도 가족애를 배운 적 없는 거친 사내가, 한 번도 가족애를 겪어본 적 없는 아이를 만나 서로에게 진짜 가족이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풍년글간과 드라마박스에 따르면 김현욱 역은 배우 차도진이 연기한다. 복희 역은 아역 배우 고쥬니가 맡는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가족이 되는 과정이 뭉클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아이가 지닌 신비한 능력이 주는 판타지적인 재미까지. ‘응답하라, 복희!’만의 개성 있는 전개도 예고됐다. 국내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는 흔치 않은 시대극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응답하라, 복희!’는 2분에서 2분 30초 내외의 쇼츠형 구조로 제작되며 총 55화로 구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