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지역 매력 알리는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10월7일까지 접수
입력 2026.09.03 08:38
수정 2026.09.03 08:38
20~60초 세로형 영상과 AI 활용 작품 출품 가능
본선 심사 60%·온라인 투표 40% 합산해 8편 선정
총 상금 350만원 규모로 수상작은 구정 홍보에 활용
ⓒ양천구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2026 양천구 숏폼 공모전 : 나만의 양천 픽(Pick)'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9월7일부터 10월9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민선 9기 7대 구정 목표와 연계된 ▲편리한 도시 ▲녹색미래 도시 ▲경제활력 도시 ▲안전한 도시 ▲명품 교육 도시 ▲즐거운 도시 ▲따뜻한 도시 중 한 가지를 주제로 삼아, 20초에서 60초 이내의 세로형 영상(1080px × 1920px, mp4 형식)을 제작해 출품할 수 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도 접수 가능하며, 이 경우 사용 도구와 제작 과정 등을 신청서에 구체적으로 기재해야 한다.
공모전 참여자는 완성된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 '#양천구 #숏폼공모전 #살기좋은양천'과 함께 본인 SNS에 전체 공개로 게시한 뒤, 원본 영상과 신청서류 일체를 양천구청 홍보과 담당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작을 선정한 후, 내·외부 전문가 심사 60%와 온라인 투표 40%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최종 8편이 선정되며, 최우수상 1편(100만원), 우수상 2편(각 50만원), 장려상 5편(각 30만원) 등 총 3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양천구 공식 SNS, 홈페이지, IPTV, 게시판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결과 발표는 10월30일로 예정돼 있다.
한편, 양천구는 올해부터 '양천 퀴즈 챌린지'를 운영하며 주민들이 구정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홈페이지에 객관식 퀴즈 3문항을 출제하고, 블로그·인스타그램·양천TV 등에서 힌트를 제공한다. 퀴즈는 매월1회 홈페이지 내 '양천 퀴즈' 게시판에서 확인 및 참여가 가능하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숏폼 영상을 통해 양천의 매력과 정책이 친근하게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양천을 표현하며 ‘살고 싶은 도시, 살기 좋은 양천’의 매력을 함께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