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펠, 환기가전도 스마트홈으로...통합 앱 'AiroT' 선봬
입력 2026.08.13 10:18
수정 2026.08.13 10:18
환기청정기·휴젠뜨 루미·휴클라 포레 연동
공기질 확인부터 원격제어·필터 관리까지 한 번에
힘펠 AiroT 모바일 앱 출시ⓒ힘펠
힘펠이 환기청정기와 욕실·주방 환기가전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앱 'AiroT'를 출시했다. 개별 환기가전 제어를 넘어 실내 공기질 확인과 제품 관리까지 한 번에 제공하며 스마트 환기 환경 확대에 나선다는 목표다.
13일 힘펠에 따르면, AiroT는 Air와 IoT를 결합한 서비스로, 사용자는 앱에 등록된 제품의 정보와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주변 기기를 탐색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제품 등록도 가능하다.
환기청정기를 연동하면 온·습도와 실시간 공기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작동 모드와 풍량, 예약 설정 등을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UV 살균 기능과 필터 청소·교체 알림, 에러 알림, 필터 잔여량 등 제품 관리 정보도 제공한다.
연동 제품은 환기청정기 '휴벤 Eco'를 비롯한 휴벤 라인업과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 루미' 등이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주방 환기가전 '휴클라 포레'까지 연동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휴젠뜨 루미는 작동 모드와 풍량, 음량, 예약 설정, 무드 LED, 음성 안내 등을 앱에서 제어할 수 있다. 뮤직테라피 기능과 제품 에러 알림, 온·습도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휴클라 포레는 풍량과 조명, 예약 설정을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필터 청소 알림과 공기질 정보도 제공한다. 환기청정기 연동 모드와 공기질 LED 등 주요 기능도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힘펠은 환기가전 시장에서도 여러 제품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스마트홈 흐름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AiroT를 통해 제품 간 연동과 관리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힘펠 관계자는 "AiroT 앱을 통해 환기가전도 보다 편리하게 연결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숨쉬는 집'을 구현하는 스마트 환기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iroT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AiroT 2.0'을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