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재인증 획득
입력 2026.08.10 15:36
수정 2026.08.10 15:36
2029년까지 인증 기간
부산항만공사가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재인증을 획득한 가운데 지난 7일 부산항에서 ESG 해양과학 캠프에 함께한 어린이들 모습.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지역사회에서 양질의 무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BPA는 2023년 처음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기부와 진로체험 활동을 이어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재인증을 받았다. 인증 기간은 2029년까지다.
BPA는 그동안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을 위한 해양·항만 분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부산시교육청과 협력해 부산 지역 초등 방과후 돌봄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BPA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항만산업을 소개한다. 친환경 항만안내선 ‘e그린호’ 승선 체험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BPA는 취약계층과 지역 아동·청소년을 초청한 항만안내선 체험 행사도 꾸준히 열고 있다. 지난 7일에는 ‘2026 미래드림 ESG 해양과학캠프’를 통해 해양 분야 진로 탐색과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이번 재인증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해양·항만 분야 진로체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