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독일 메디컬 웰니스협회와 해양치유 협력
입력 2026.08.10 08:02
수정 2026.08.10 10:24
우제돔서 교류 협력 의향서 체결
해양치유센터 운영·전문인력 양성 기반 마련
이민근 안산시장이 루츠 룽비츠(Lutz Lungwitz) 독일 메디컬 웰니스협회장과 해양치유 및 메디컬 웰니스 분야 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안산시제공
안산시는 지난 9일(현지시간) 독일 우제돔에서 독일 메디컬 웰니스협회와 해양치유 및 의료 기반 건강관리 분야 교류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산시가 추진하는 해양치유센터 조성·운영에 독일의 경험을 반영하고, 해외 전문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독일 메디컬 웰니스협회는 의료·관광·건강관리 산업을 연계한 정책과 인증 체계를 운영하는 의료 기반 건강관리 전문기관이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해양치유와 의료 기반 건강관리 분야 교류, 해양치유센터 운영 및 프로그램 개발, 전문 인력 양성과 정보 공유,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안산시는 독일 해양치유 시설의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 개발 사례를 분석해 센터 운영 체계 구축과 전문 인력 양성, 국제 공동사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력이 해양치유 정책의 전문성과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안산 해양치유센터가 수도권 대표 거점시설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독일 전문기관과의 협력은 안산시 해양치유 정책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라며 “현지의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안산 여건에 맞게 반영해 경쟁력 있는 해양치유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독일 방문 기간 현지 해양치유 시설과 운영기관을 찾아 시설 운영, 프로그램 개발, 전문인력 양성 체계 등을 살펴보고 지역 적용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