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4개 시험기관과 협력 상담센터 개소…중소기업 규격인증 취득 지원
입력 2026.08.07 10:53
수정 2026.08.07 10:53
KTL 등 4개 시험인증기관과 협력해 1:1 맞춤 컨설팅 제공
매주 목요일 기업지원센터에서 인증취득 전략 및 비용 안내
인증 기반 마련 기업에 수출상담회 등 판로개척 지원 연계
ⓒ금천구
서울 금천구(구청장 최기찬)가 중소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대표 시험인증기관과 협력한 제품 규격인증 취득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금천구는 올해 2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등 4개 시험인증기관에 협력사업을 제안하며 본격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들 기관의 전문가가 참여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상담센터는 금천구 2단지 기업지원센터에서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금천구 소재 중소기업은 금천구청 누리집의 온라인 링크를 통해 상시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제품 설명서를 이메일(doriram12@geumcheon.go.kr)로 제출해야 한다.
상담에서는 기업별 제품과 목표 시장에 맞는 인증 안내와 함께, 인증취득 전략, 예상 비용, 절차 등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컨설팅한다. 또한 인증취득 기반을 마련한 기업에게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첨단산업전시회 참가비 지원사업 등 기존 판로개척 사업과 연계해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금천구는 이번 상담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시험인증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이번 상담센터 운영으로 중소기업이 인증취득 부담을 덜고, 시장진출 기회를 실질적으로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험인증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의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상담 및 기타 문의는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222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