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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자원 순환 장터 정기 운영…매월 첫째 주 목요일 개최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8.07 10:14
수정 2026.08.07 10:14

100여 명 참여해 사용하지 않는 물품 교환 및 기부 진행

친환경 세제 리필과 우산 수리 등 생활밀착형 프로그램 운영

전성수 서초구청장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기회"

6일 서초구 내곡동주민센터에서 열린 물물교환 장터ⓒ서초구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내곡동주민센터에서 자원 순환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내곡동 물물교환장터'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내곡동 푸른서초환경실천단이 주관하며,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목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열린다. 주민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서로 교환하거나 기부하며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고 있다. 6일 열린 3차 장터에는 지역 주민과 푸른서초환경실천단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장터에서는 친환경 세제 리필, 우산 수리, 칼갈이 서비스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제도를 홍보하고 현장 가입 창구를 마련해 주민들의 친환경 생활 실천을 독려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물물교환장터는 단순한 물건 나눔을 넘어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주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고 밝혔다. 이어 "주민 중심의 자원 순환 문화가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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