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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폭로자 "관계 숨기려 멀티프로필 사용" 추가 주장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6.08.05 09:17
수정 2026.08.05 09:18

메시지·통화 내역 공개하며 기존 입장 재차 강조

배우 황정민의 사생활 관련 게시물을 올린 A씨가 추가 폭로에 나섰다.


황정민ⓒ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A씨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황정민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멀티프로필 화면과 통화 내역, 메시지 캡처 등을 잇달아 공개했다.


황정민이 배우자에게 두 사람의 관계를 숨기기 위해 카카오톡 멀티프로필을 소통 수단으로 활용했으며, 멀티프로필 배경화면과 비공개 블로그(URL) 등을 통해 연락을 이어왔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이와 함께 황정민이 먼저 연락하거나 자신의 게시글을 읽고 답장을 남긴 정황, 통화 녹취 등을 추가로 공개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일방적인 스토킹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A씨는 자신이 황정민과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메신저 대화와 통화 녹취 등을 공개했고, 이에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A씨를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고 밝히며 형사 고소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법원이 A씨에게 세 차례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를 부과하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으며,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에 대해서는 추가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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