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시민이 주인공’ 민선9기 김포시 출범…이기형 시장, 소통행정 첫걸음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6.29 15:28
수정 2026.06.29 15:28

7월 1일 취임식 개최…역대 시장·시민 대표와 새 비전 선포, 시정 본격화

이기형(가운데) 김포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인수위원들이 지난 23일 주요 민생현장을 방문, 시 관계자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김포시 제공

민선 9기 김포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취임식을 시작으로 새로운 시정 운영의 막을 올린다.


이기형 김포시장 당선인은 이날 취임 이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앞세워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김포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민선 9기 김포시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의전 중심 형식을 벗어나 시민과 함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참여형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취임식에는 지역 각계 시민 대표와 함께 역대 김포시장들이 참석해 민선9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다.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김포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협력과 상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를 담았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취임 선서와 취임사, 축사에 이어 김포의 미래 청사진을 시민들과 함께 제시하는 비전 퍼포먼스로 마무리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중심 행정'이라는 민선9기의 핵심 가치를 상징적으로 표현할 계획이다.


이기형 시장은 취임과 함께 공감과 경청을 바탕으로 한 소통 행정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원칙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다양한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여야를 넘어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공식 취임식 이후에는 현충탑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한 뒤, 2일부터 읍·면·동 순회 방문에 나선다.


시민들과 직접 만나 취임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지역별 주요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시정을 펼칠 예정이다.


김포시는 이번 취임식을 단순한 취임 행사를 넘어 시민과 함께 새로운 시정의 방향을 공유하는 출발점으로 삼고, 민선9기 시정 비전인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장'을 실현하는 계기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