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아낌e보금자리론 고객에 법무사·등기 비용 최대 30만원 지원
입력 2026.05.14 18:30
수정 2026.05.14 18:30
주택구입 고객 법무사 비용 30만원·대환·보전 고객 등기 비용 10만원 지원
HF서 실행기관 ‘케이뱅크’ 선택 후 앱 응모·대출 실행까지 완료해야
비대면 전 과정 지원…“실수요자 체감 금융혜택 확대”
케이뱅크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아낌e보금자리론 실행 고객에게 비용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케이뱅크
케이뱅크가 정책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아낌e보금자리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의 법무사·등기 비용 지원에 나선다.
주택 실수요자의 대출 부대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케이뱅크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아낌e보금자리론 실행 고객에게 비용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주택금융 앱에서 아낌e보금자리론 신청 시 실행기관으로 케이뱅크를 선택한 고객이다.
이후 케이뱅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고, HF 대출 승인 후 약정과 대출 실행까지 마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대출 용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주택구입 목적 고객에게는 법무사 비용 30만원을 지원하고, 기존 대출 상환이나 보전 목적 고객에게는 등기 비용 10만원을 지급한다. 제세공과금도 케이뱅크가 부담한다.
지원금은 대출 실행 다음 달 20일 이후 순차 지급된다. 지급일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에 지급된다.
예를 들어 5월 대출 실행 고객은 6월 22일 이후, 6월 실행 고객은 7월 20일 이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급 당일에는 개별 안내 알림도 발송된다.
아낌e보금자리론은 부부 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 무주택자·1주택자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정책금융상품이다.
신혼부부 등 일부 차주는 최대 1억원까지 소득 기준이 완화된다. 6억원 이하 주택 구입 시 이용 가능하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주택 구입과 대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실수요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혜택과 편의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