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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 전처 남자친구 살해하려 한 50대…경찰에 체포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5.14 14:50
수정 2026.05.14 14:51

전처 사는 빌라 찾았다가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 저질러

범행 후 도주…전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1시간 만에 체포

시흥경찰서.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베트남인 전처의 남자친구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5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A씨는 미얀마 출신으로 오래전 한국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50분쯤 경기 시흥시 소재 빌라에서 30대 베트남인 B씨의 얼굴 부위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베트남 국적의 아내 C씨와 이혼했다. A씨는 C씨가 사는 빌라를 찾았다가 B씨를 보고 화를 참지 못해 범행을 저질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으나 C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범행 후 1시간이 지난 오전 5시50분쯤 사건 현장 부근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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