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정해인, 하영 '증조부 논란'에 불똥…'이런 엿같은' 인터뷰 취소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8.11 18:10
수정 2026.08.11 18:10

정해인, '이런 엿같은 사랑'서 하영과 로맨스 호흡

하영, '옥탑방 문제아들'에서 '친일 의혹' 증조부 언급해 논란 이어져

배우 하영이 증조부 친일 행적 논란으로 인터뷰를 취소한 데 이어, 정해인 또한 취소 소식을 전했다.


11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 측은 "정해인의 인터뷰는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런 엿같은 사랑' 정해인·하영ⓒ데일리안 DB

정해인, 하영은 14일 서울 모처에서 '이런 엿같은 사랑' 관련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하영의 증조부를 둘러싼 친일 행적 논란이 확산되면서 두 사람 모두 인터뷰를 취소하게 됐다.


하영은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증조부에 대해 "일본에서 양의학을 공부한 뒤 한양에서 서양의학 전문의원을 개원했으며 고종 황제를 진료했다"고 설명해 논란을 빚었다. 안상호가 1916년 친일 단체로 분류되는 대정친목회의 평의원으로 참여했다는 기록 등을 바탕으로 친일 의혹이 제기된 인물이기 때문이다.


하영의 소속사 비스터스 엔터테인먼트는 "증조부 안상호 선생이 1916년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록이 실제 존재함을 확인했다"며 "하영 역시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가슴 깊이 새기고,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겸허한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