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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황희 '폐버스' 발언 후폭풍...딸 해외유학·유럽 방문 이력까지 소환·변동성에 질렸나…4일 만에 국내 ETF서 7000억 빠져 등

김하랑 기자 (rang@dailian.co.kr)
입력 2026.08.11 20:52
수정 2026.08.11 20:52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폐버스' 발언 이후 사과를 했음에도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뉴시스

▲황희 '폐버스' 발언 후폭풍...딸 해외유학·유럽 방문 이력까지 소환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폐버스' 발언 이후 사과를 했음에도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 누리꾼은 "자기 자식은 5년간 보스턴에서 유학하고 지금은 연 4200만원짜리 외국인학교에 다니게 하면서 남의 집 청년들에게는 폐버스를 개조해 살라는 아이디어를 낸 게 어이가 없다"는 글을 올리며 황 의원을 맹비난했다.


온라인에서는 황 의원의 자녀 해외 유학과 과거 유럽 방문 이력까지 다시 거론되며 비판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변동성에 질렸나…4일 만에 국내 ETF서 7000억 빠져


7월 변동성 장세를 관통한 이후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투자심리가 잠잠해지는 현상이 감지되고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 강화 등을 계기로 자금 흐름이 달라지는 양상이다.


11일 코스콤 'ETF CHECK'와 삼성증권 등에 따르면, 지난 3~6일 국내 ETF 시장에선 4100억원이 순유출됐다.


변동성이 극심했던 지난달에도 ETF 시장에 19조2000억원이 유입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8월 초 자금 유출 현상은 주목할 대목으로 꼽힌다.


▲선박서 뛰던 HD현대 힘센엔진, 왜 AI 데이터센터가 찾나


선박용 엔진으로 성장한 HD현대중공업의 '힘센(HiMSEN)엔진'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원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전력망 연결 지연과 발전용 가스터빈 공급 부족이 겹치면서 여러 대를 조합해 필요한 발전용량을 구성할 수 있는 중속엔진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20여년간 육상발전 시장에서 쌓아온 힘센엔진의 경험이 AI 시대 새로운 수요와 맞물린 셈이다.


하영의 부친은 안상호의 친일 논란에 대해 사과했지만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미화할 생각 없다" 하영父 사과했지만...과거 기고문 공개되자 논란 증폭


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를 둘러싼 친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영의 부친이 일간스포츠를 통해 사과와 해명에 나섰지만 과거 중앙일보에 기고한 글이 뒤늦게 공개되면서 비난 여론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10일 서울 모처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난 하영의 부친 A씨는 가족을 대표해 안상호의 친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조부의 친일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끼쳐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일제강점기라는 중요한 역사와 관련된 문제인 만큼 가족 구성원 모두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 노조, 내일부터 나흘간 또 부분파업…시간 늘려 '압박'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다시 부분파업에 나선다.


이번 주 후반부터는 파업 시간을 기존 4시간에서 6시간으로 늘리며 회사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인다.


노조는 12일과 13일 근무조별로 각각 4시간 부분파업을 벌인다


다만 노사는 파업 기간에도 교섭 재개 가능성을 열어뒀다. 노조는 본교섭이 재개될 경우 교섭 당일 예정된 파업 일정을 유보하기로 했다.


현대차 노조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과 영업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정년 65세 연장, 주 4.5일제 도입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회사 측이 요구안을 수용할 수 있는 전향적인 제시안을 내놓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이 마오쩌둥 전 중국 주석이 신조로 삼았던 말을 자신의 좌우명이라고 소개한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 대한 즉각 경질을 촉구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최악의 국방부 장관"…국민의힘, '마오쩌둥 좌우명 논란' 안규백 경질 촉구


국민의힘이 마오쩌둥(毛澤東·모택동) 전 중국 주석이 신조로 삼았던 말을 자신의 좌우명이라고 소개한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 대한 즉각 경질을 촉구했다.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11일 논평을 내고 "대한민국 안보 수장이 6·25전쟁 침략군 총사령관 마오쩌둥의 어록을 좌우명으로 떠받드는 기막힌 참사가 벌어졌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미래 군 간부를 양성하는 사관생도들 앞에서 적장의 신조를 읊조린 안규백 장관은 주적과 침략의 역사를 부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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