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JYP 떠나 바로엔터行…“언제나 중심은 트와이스”
입력 2026.08.10 14:27
수정 2026.08.10 14:27
소속사를 옮긴 후에도 트와이스 활동 계속
그룹 트와이스(TWICE) 정연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바로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한다. 소속사를 옮긴 뒤에도 트와이스 활동은 계속한다.
트와이스 정연 ⓒ데일리안DB
10일 정연은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10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했던 JYP를 떠나 이제는 새로운 곳에서 또 다른 시작을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정연은 “익숙한 곳을 떠나는 게 두렵기도 했지만 저를 믿어준 멤버들과 원스(팬덤명)가 있어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고마운 우리 멤버들과 원스, 그리고 저를 성장하게 해주신 JYP 식구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트와이스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정연은 “보금자리를 옮겨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지만 제 안의 가장 큰 중심인 트와이스는 지금처럼 변함없이 지켜갈 것”이라며 “트와이스의 멤버로서 원스 앞에 서는 일은 언제나 첫 번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트와이스의 정연으로서의 발걸음도, 앞으로 만나게 될 유정연의 새로운 도전도 모두 진심을 담아 한 걸음씩 준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 갈 시간이 아주 많으니 소중한 시간들을 더 예쁘게 채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연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최근 영화 ‘신병: 더 무비’ 출연을 확정하며 연기 활동을 앞두고 있다. 바로엔터테인먼트에는 정연의 친언니인 배우 공승연을 비롯해 진구, 변우석, 이유미, 이채민 등이 소속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