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열리는 아렌델 왕국”…뮤지컬 ‘겨울왕국’ 19일 티켓 예매 오픈
입력 2026.08.10 09:39
수정 2026.08.10 09:39
10월 13일~11월 8일 공연 회차 오픈
롯데씨어터·뉴스레터 구독자 18일 선예매
2026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뮤지컬 ‘겨울왕국’ 한국 초연이 오는 8월 13일 개막을 앞두고 신규 티켓 오픈 일정을 확정했다.
뮤지컬 '겨울왕국' ⓒ에스앤코
에스앤코는 뮤지컬 ‘겨울왕국’의 10월 13일부터 11월 8일까지 공연 회차에 대한 티켓 예매를 8월 19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8월 18일에는 샤롯데씨어터 회원 및 공식 뉴스레터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진행된다.
이번 티켓 오픈 회차에는 평일 수요일 및 금요일 오후 2시 30분 마티네 공연이 일부 포함된다. 예매는 샤롯데씨어터, NOL티켓, 예스24, 메타클럽, 클립서비스에서 가능하다.
이번 한국 초연은 엘사 역의 정선아·정유지·민경아, 안나 역의 박진주·홍금비·최지혜를 비롯해 크리스토프 역의 차윤해·신재범, 한스 역의 김원빈·황건하, ‘올라프’ 역의 정원영·한규정·이창호 등 총 47인의 한국 캐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18회 토니상 수상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브로드웨이 제작진의 안무와 음악, 특수효과가 결합되어 눈앞에서 ‘렛 잇 고’(Let It Go)와 얼음 궁전 무대를 생생하게 구현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겨울왕국’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감독이자 극본가인 제니퍼 리(Jennifer Lee)가 뮤지컬 대본을 직접 집필하고, ‘렛 잇 고’를 만든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 로버트 로페즈 콤비가 무대만을 위한 신곡들을 추가해 완성도를 높인 작품이다. 브로드웨이 제작진이 구현한 세련된 영상 메커니즘과 무대 연출로 세계 무대에서 호평받아온 만큼, 이번 한국 초연에 관한 관객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샤롯데씨어터 개관 20주년 기념작으로 선보이는 뮤지컬 ‘겨울왕국’ 서울 공연은 8월 13일부터 2027년 3월 1일까지 공연되며, 2027년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부산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