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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첩 0등 공신' 김재섭, 오늘 오전 10시 '데일리안TV' 전격 출연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입력 2026.08.10 06:59
수정 2026.08.10 06:59

10일 오전 10시 유튜브 '데일리안TV' 출연

국민의힘 대표 '저격수' '전략자산' 우뚝 서

李정권 부동산·주식시장 정책 입장 청취

30대 정치인, '버스 하우스'에 대한 반응은?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서울대첩 0등 공신'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양 극단을 지양하는 데일리안TV 유튜브 '정국 기상대'에 특별 출연한다. 김 의원은 맹활약을 펼쳤던 지난 6·3 서울시장 선거 과정을 회고함과 동시에, 이재명 정권의 부동산·주식시장 실정을 비판함으로써 국민의힘 대표 '저격수'이자 '전략자산'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오전 10시 데일리안 용산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데일리안TV '정국 기상대'에 직접 출연, 특별 대담을 진행한다.


김 의원은 지난 6·3 서울시장 선거의 판세를 뒤흔드는 놀라운 활약상을 보였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칸쿤 출장 논란을 전격 폭로했고, 그에 이어 민주당 후보의 과거 경찰·시민 폭행 사건이 기존에 알려졌던 5·18에 대한 인식 차이가 아니라, 양천구의회 속기록을 바탕으로 여종업원 외박 강요, 주폭 의혹이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김 의원의 활약은 장동혁 지도부의 확장성 부족과 노선 오류 등으로 패배주의가 만연해 있던 서울시장 선거판에 '한 번 해보자'는 파이팅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87년생, 30대의 젊은 초선 의원으로서 거대 여당과 두려움 없이 홀홀단신 맞선 것은 정당사에 유례가 없는 일이다.


데일리안TV에서는 김 의원으로부터 서울시장 선거 당시의 심경에 대해 들어본다. 아울러 서울법대 출신으로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최근 1심 판결에 대한 분석과 입장 등도 청취할 예정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런 대활약을 펼친 김 의원을 저격해 "적과 싸워야 할 때는 뒤에 숨어 있다"는 비이성적 발언을 했지만, 김 의원은 당시에도 가장 앞장서서 민주당 정권과 싸웠고, 지금도 그러고 있다.


김 의원은 최근에도 연일 페이스북을 통해 부동산 세제 개편안,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등 자본시장 왜곡 사태, 육사 해체 시도 등을 비판해왔다. 이날 방송은 이재명 정권의 정책으로부터 빚어진 이같은 현안들에 대한 김 의원의 입장을 자세히 듣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 주거난의 대책으로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안했던 이른바 '버스 하우스' 방안, 그리고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진퇴 문제 등도 화두에 오를 전망이다.


이재명 정권의 실정이 계속되고 있지만 제1야당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집권 세력으로부터 누수되는 민심을 받아안지 못하는 모양새다. 김 의원으로부터 제1야당의 현주소에 대한 진단을 들어보고, 최근 김 의원에게 집중되고 있는 '역할론'에 관한 입장도 청취한다.


김재섭 의원은 1987년 서울 도봉구 창동 출생이다. 서울사대부고를 거쳐 서울대 법대를 나왔다. 청년정치학교 2기 출신으로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을 지냈다. 2020년 총선에서 서울 도봉갑에 출마해 낙선했으나, 좌절하지 않고 지역구에 착근하며 4년간 더 노력한 끝에 4년 뒤인 2024년 총선에서는 국민의힘의 험지인 서울 강북 지역, 도봉갑에서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한편 데일리안의 유튜브 채널 데일리안TV '정국 기상대'에는 그간 주호영·나경원·김장겸·조경태·안철수 의원 등이 연속 출연하며, 중요한 정국 현안과 정치적 쟁점들에 대한 입장을 자세히 밝힌 바 있다. 안철수 의원이 방송에서 밝힌 "이재명 정권 부동산 세제 개편안은 고려장"이라는 발언은 정치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김재섭 의원 출연 대담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채널 '데일리안TV'에서 생방송된다.


데일리안TV는 10일 오전 10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을 '정국 기상대'에 초청해 특별 대담을 진행한다. ⓒ데일리안 안해선 PD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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