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아리랑’, 英 오피셜 앨범 차트 20주 연속 진입…자체 최장 신기록
입력 2026.08.08 16:07
수정 2026.08.08 16:07
타이틀곡 'SWIM'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6위 역주행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20주 연속 차트인하며 자체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영국 오피셜 최신 차트(8월 7일~13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오피셜 앨범 톱 100’ 43위에 오르며 20주 연속 순위권을 지켰다. 이는 미니 6집 가 세웠던 19주 진입 기록을 넘어선 팀 자체 최장 기록이다.
세부 차트에서도 강세를 이어갔다. ‘오피셜 피지컬 앨범’ 16위, ‘오피셜 앨범 세일즈’ 18위로 반등했으며, ‘오피셜 바이닐 앨범’에는 38위로 재진입했다. 수록곡 역시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11위, ‘오피셜 싱글 세일즈’ 13위로 5주째 자리를 지켰다.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기록 행진은 지속되고 있다. ‘아리랑’은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8월 6일 자) 3위를 기록하며 20주 연속 Top 3를 유지했다. 타이틀곡 은 2주 연속 순위를 끌어올려 ‘위클리 톱 송 글로벌’ 6위에 안착, 4개월째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앨범이 흥행하면서 앞서 멤버들이 이번 앨범으로 가장 전하고 싶은 메시지도 주목을 받고 있다. 슈가는 “가장 우리다운 것이 무엇인지 고민했다. 거창한 메시지보다 ‘우리’ 자체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고, 지민은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언제나 새롭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수많은 고민 또한 있고. 그럼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헤엄쳐 나갈 것이라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또 정국은 “개개인의 시간과 색채를 고스란히 담아서 가장 방탄소년단스러운 앨범이 나왔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북미 투어를 진행 중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과 11일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볼티모어 M&T 뱅크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고 투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