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결승타! 이정후, 6경기 연속 안타…SF 감독 “결정타였다”
입력 2026.08.08 15:22
수정 2026.08.08 15:23
이정후 ⓒ AP=뉴시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결승타를 터뜨리고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8일(한국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펼쳐진 ‘2026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2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을 올렸다.
2회말 터진 이정후의 2타점 적시타로 4-2 리드를 잡은 샌프란시스코는 5회말 윌리 아다메스가 좌월 솔로홈런을 쏘아 올려 승리를 낚았다.
지난 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이날까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 시즌 타율 0.303(402타수 122안타).
1회말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1루를 밟은 이정후는 라파엘 데버스 홈런에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2회말에는 직접 해결했다.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몬테로의 낮은 직구(153.9km)를 공략해 2타점 적시타를 뽑았다.
수비에서도 빛났다. 5회초 무사 1,3루 위기에서 글레이버 토레스의 뜬공 타구를 잡은 이정후는 재빨리 홈으로 송구해 3루 주자 잭 매킨스트리의 득점을 막았다.
이정후 활약 속에 2연패를 끊은 샌프란시스코는 49승 67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자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