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노사합동 '쿨한 안전 캠페인' 전개
입력 2026.08.07 09:27
수정 2026.08.07 09:27
현장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휴게시설 점검·협력사 간담회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한국서부발전은 6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노사합동 쿨한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이 발전소 현장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사합동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서부발전은 6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노사합동 쿨한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현장 근로자에게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알리고 노사가 함께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발전은 이날 현장 근로자 휴게시설인 '쉼나루'를 찾아 냉방설비와 휴게 환경을 점검했다. 이어 마련된 소통간담회에서 협력사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특히 무더위 속에서도 안정적인 설비 운영과 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는 임직원과 협력사 근로자에게 빙수, 이온음료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 등을 전달했다.
김동규 서부발전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회사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현장관리자는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살피고 충분한 휴식이 보장되도록 관리해야 한다"며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장을 세심하게 챙기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