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재단, 군산 명도서 해양쓰레기 수거 캠페인 진행
입력 2026.08.07 09:21
수정 2026.08.07 09:21
해양생태계 주제 강연도
한국해양재단(이사장 김양수)이 ‘섬의 날’을 맞아 9일 전북 군산 명도 일대에서 수중 쓰레기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해양재단
한국해양재단(이사장 김양수)이 ‘섬의 날’을 맞아 9일 전북 군산 명도 일대에서 ‘제2차 바다지기 연합 캠페인’을 연다.
이번 캠페인은 접근이 어려운 섬 지역 수중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내용이다.
행사는 전북 지역 해양 정화 단체인 ‘프리다이빙 정성’이 주관한다. 현장에는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와 스쿠버다이빙 단체 등 수중활동 경험을 갖춘 참가자와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한다.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차준열 호원대 스포츠학과 교수가 ‘우리 바다와 해양생태계’를 주제로 강연한다. 목서윤 전주MBC 아나운서가 ‘해양쓰레기와 기후 위기’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해양재단은 시민 참여 확대와 현장 활동 지원을 위해 ‘바다지기 후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시민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해 동·서·남해안 권역별 연합 캠페인을 매년 추진해 왔다.
재단은 이번 서해권 캠페인에 이어 9월에는 동해권에서도 바다지기 연합 캠페인을 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