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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생물자원관, 바이오솔루션과 MOU…생물 소재 산업화 속도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8.06 16:53
수정 2026.08.06 16:53

야생생물로 기능성 소재 개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6일 (주)바이오솔루션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이 기업과 손잡고 섬과 연안 지역 특화 생물자원을 활용한 바이오 제품 개발에 착수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6일 (주)바이오솔루션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섬·연안 특화 야생생물을 기반으로 천연 생물자원 효능 연구와 바이오 제품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약리적 활성을 검증받은 섬·연안 야생생물의 산업화를 추진하고, 공동 연구 과제를 발굴해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려는 취지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섬·연안 생물자원 확보 및 활용 기술을 통한 산업화 ▲생물자원 유용성 정보 교환·공유 ▲공동 연구사업 발굴·추진 ▲섬·연안 생물 유래 기능성 소재와 기술정보 교류 ▲생물자원 관련 제품 제작 및 공동 특허 출원 등에서 협력한다.


호남권생물자원관은 그동안 섬·연안 야생생물 추출물의 효능 평가 연구와 고품질 소재 관리를 진행하며 관련 전문 기술을 축적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천연 자원 활용 범위를 넓히는 한편, 연구진 간 교류와 기술정보 공유를 강화해 협력 기반을 공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진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섬·연안 야생생물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소재를 더 많이 발굴하고, 특화된 생물자원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산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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