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논란' 리센느 원이 영상 사라져…경기도 교육청 "순직교사 추모차원"
입력 2026.07.13 17:18
수정 2026.07.13 17:18
최근 "무섭노" 발언으로 '일베식 혐오 표현' 사용 의혹에 휘말린 아이돌 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본명 정원이·22)가 최근 '일일 선생님'으로 출연한 고교 방문 영상이 경기도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일부 공개로 전환됐다.
ⓒ유튜브
13일 경기도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동영상' 페이지에서 원이가 출연한 영상은 당초 전체 공개로 '동영상 페이지'에서 바로 볼 수 있었으나 현재 '재생목록'을 눌러야만 볼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에서 해당 프로그램 이름인 '오늘은 아이돌 말고 학교쌤!(feat. 리센느 원이)'을 검색해도 영상은 나오지 않는다.
해당 내용이 알려지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원이의 '일베 논란'을 의식해 영상을 전환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교육청은 "무언가를 감추기 위한 의도는 없었다"면서 "서이초 순직 교사 3주기 추모 기간에 맞춰 추모 의미를 담아 연예인 관련 영상이나 축하 분위기 등은 자제하자는 움직임"이라고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