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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테이, 한·몽골 경제사절단 참가…AI솔루션 기업 유일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6.07.10 15:04
수정 2026.07.10 15:04

트러스테이가 다르항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가운데 (왼쪽부터) 김정관 산업통상부장관, 트러스테이 이승오 대표, 다르항시 바야라 장, 토그미드 도르지한드 몽골 부총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트러스테이

트러스테이가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국빈 방문에 동행하는 한·몽골 경제사절단에 합류하며 해외 주거 및 스마트시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트러스테이는 9일(현지시간) 대한상공회의소와 몽골상공회의소가 울란바토르에서 공동 주최한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과 경제사절단 공식 일정에 참여했다.


대기업 총수들과 금융권 수장들이 대거 동행한 가운데 AI-테크 분야에서는 트러스테이가 독보적인 AI 기술력을 인정받아 민간 외교관으로 합류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자원 부국이자 공급망 요충지인 몽골과의 경제 동맹을 선언한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행보에 맞춰 정·재계 핵심 인사들로 구성됐다.


트러스테이는 이번 경제사절단 기간 중 몽골의 제2 도시인 다르항시와 손잡고 ‘트러스테이 노키 AI’ 기반의 스마트시티 사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절단 21개 MOU 성과 중 단순한 시스템 공급을 넘어 한 도시의 안전망 전체를 AI로 관제하는 대형 인프라 협력으로 '도시 단위'로는 단독 체결됐다.


몽골 정부는 최근 인구 과밀화 해소와 첨단 ICT를 접목한 도시 현대화를 국가적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몽골 후렐수흐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경제·테크 협력을 전방위로 강화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트러스테이의 스마트시티 솔루션 도입 역시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최근 한국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몽골 주거 트렌드에 맞춰 트러스테이의 주거플랫폼 ‘노크타운’과 ‘노크존’ 등 솔루션 도입에도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보였다.


이승오 트러스테이 대표는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석한 기업들과 양국의 주거 환경에 적합한 AI솔루션 확대 방안 등도 함께 논의했다.


트러스테이는 향후 도시 및 지역 단위의 안전관제 솔루션과 몽골 주거환경 맞춤 관리 운영 시스템, 민관협력모델(PPP)을 통한 정부 단위의 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몽골 시장을 공략하며 해외 시장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승오 트러스테이 대표는 “이번 경제사절단 참여는 우리의 AI 기술이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에서 핵심 인프라로 기능할 수 있음을 증명한 쾌거”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문으로 구축된 한·몽골 신뢰 관계를 발판 삼아 실제 도시 환경에서 검증된 프롭테크 AI 솔루션을 완성하고 향후 중앙아시아 전역과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획기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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