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넷마블, 코웨이 지분 또 산다…500억 장내매수 예고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입력 2026.07.10 20:36
수정 2026.07.10 20:36

8월 10일부터 30일간 58만8235주 매수 계획

완료 시 지분율 26.77%→27.60%

직전 6개월에도 약 400억원어치 매입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지타워 사옥 전경.ⓒ넷마블

넷마블이 코웨이 지분 추가 확보에 나선다. 지난 5~6월 약 400억원 규모의 코웨이 주식을 사들인 데 이어, 이번에는 약 500억원 규모의 장내매수를 예고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넷마블은 오는 8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30일간 코웨이 보통주 58만8235주를 장내매수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예상 취득 단가는 8만5000원으로, 거래금액은 499억9975만원이다.


거래 목적은 "지배구조 안정화 및 재무건전성 제고"다. 넷마블은 현재 코웨이 주식 1894만3446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26.77%다. 이번 거래계획이 완료되면 보유 주식은 1953만1681주, 지분율은 27.60%로 높아진다.


넷마블은 앞서 거래개시일 기준 직전 6개월 동안에도 코웨이 주식 43만2000주를 장내매수했다. 해당 기간 거래금액은 399억7259만원, 평균 취득 단가는 9만2529원이다.


다만 공시상 거래 수량과 단가는 예상치다. 자본시장법상 실제 거래금액은 계획 금액의 70~130% 범위에서 달라질 수 있어 최종 매수 규모는 변동될 수 있다.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