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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 여름방학 'AI 특화시설 탐방'·'AI 부트캠프' 운영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6.29 08:45
수정 2026.06.29 08:45

KIST·한양대·LG·현대차 등 AI 특화시설 탐방 진행

중학생 대상 AI 부트캠프서 자격시험 응시 지원

청소년 AI 체험 통해 미래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인공지능(AI)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로봇 축구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영등포구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사장 유진현)이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특화시설 탐방과 인공지능 부트캠프로 구성됐다.


인공지능 특화시설 탐방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1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학생들은 7월29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7월31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8월12일 LG디스커버리랩, 8월14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 다양한 연구소와 기업 현장을 방문한다. 탐방 과정에서 연구시설과 전시관을 둘러보고 연구자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중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인공지능 부트캠프는 8월5일부터 6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다. 참가 학생들은 생성형 인공지능, 데이터 활용 등 AI 기본 개념을 배우고, 블록코딩 기반 실습을 통해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한다. 또한 교육 과정과 연계된 인공지능 활용 능력 시험인 'AICE Future 2급' 자격시험 응시도 지원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인공지능 특화시설 탐방의 경우 7월8일부터 21일까지, 인공지능 부트캠프는 7월13일부터 28일까지 영등포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할 수 있다. 참가자는 전산 추첨으로 선정된다.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이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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