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李 핵심 참모 김용범이 찾아와"…당권가도 앞두고 당정 소통 과시
입력 2026.06.16 17:19
수정 2026.06.16 17:19
"이재명 정부 성공은 곧 대한민국의 성공"
8·17 전대 앞두고 친명계 표심 의식한 듯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송영길 페이스북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과 만나 당정의 긴밀한 소통을 강조했다. 이를 두고 송 의원이 민주당의 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만큼, 친명(친이재명)계 표심을 의식한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송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참모로 국정과 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김 실장이 이탈리아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저를 찾아주셨다"며 "지금은 당과 정부가 긴밀히 소통하고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김 실장이) 국회 복귀를 축하해 주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고 했다.
이어 "저는 먼저 광주·전남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힘쓰고 계신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의 노력에 깊은 감사와 지지의 뜻을 전했다"며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외교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덧붙였다.
송 의원은 "오늘 대화에서 (김 실장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깊은 고민과 확고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은 곧 대한민국의 성공이며 국민주권정부의 완성"이라며 "저 역시 국회 최다선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국정 운영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