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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박은태 ‘프랑켄슈타인’, 8월 콘서트로 만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6.06.15 10:48
수정 2026.06.15 10:48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오는 8월 콘서트 형식으로 서울 관객을 만난다.


공연 기획사 EMK엔터테인먼트와 스프링이엔티는 ‘스테이지 콘서트 시리즈-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콘서트’의 서울 공연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EMK뮤지컬컴퍼니

이번 공연은 뮤지컬 원작의 음악과 서사를 콘서트 형태로 재구성한 프로젝트다. EMK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개봉한 공연 실황 영화에 이어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으며, 향후 창작 뮤지컬 IP를 다각도로 확장하고 새로운 소비 방식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공연은 실내 체육관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며, 그동안 작품에 참여해 온 배우 규현과 박은태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와 함께 작품의 원작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이성준(Brandon Lee)이 지휘하는 풀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가 결합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메리 셰리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천재 과학자의 집착과 그로 인해 탄생한 괴물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왕용범이 극작 및 연출을, 이성준이 작곡을 맡았다.


지난 2014년 초연 이후 2015년 2018년, 2021년, 2024년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공연됐다. 특히 지난 2024년은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무대에 올려졌다. 내년 6월부터 여섯 번째 시즌도 계획 중이다.


한편,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콘서트’는 6월 대구와 7월 마카오 공연을 거쳐 8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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