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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활동 통해 삶의 활력↑…'365 서울챌린지' 1기 활동 내달 시작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5.27 13:02
수정 2026.05.27 13:03

슬로건으로 '해!보자 서울챌린지' 채택

총 일상·체육 등 4개 분야 31개 프로그램 구성

서울시 '365 서울챌린지'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다양한 외부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높이고 외로움을 예방하고 극복하는 '2026 365 서울챌린지' 1기 활동이 다음 달 4일 시작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가 지난해 처음 선보인 '365 서울챌린지'는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외부 활동을 제안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외로움을 해소하도록 돕는 정책이다.


올해 365 서울챌린지 1기는 '해!보자 서울챌린지'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생활형 챌린지부터 서울의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를 경험하는 활동까지 총 31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챌린지는 ▲일상 ▲체육 ▲문화 ▲배움 4가지 분야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일상 회복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활동으로는 '손목닥터 9988 1만보 인증하기' '근처 공원 운동기구 이용하기'를 비롯해 서울의 공간과 콘텐츠를 경험하는 '내 친구 서울갤러리 방문하기' '서울둘레길 2.0 방문하기' 등이 마련됐다.


새로운 경험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 명소 및 소울스팟 찾아가기'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방문하기' '한강페스티벌 여름 다녀오기' 등 서울시 대표 행사와 연계한 챌린지도 진행된다.


민간기업과 협업한 특별 챌린지도 확대 운영된다. 서울시는 다양한 분야의 민간기업과 협력을 이어가며 계절과 시의성에 맞춘 특별 챌린지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챌린지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14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달 4일 오전 9시부터 365 서울챌린지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한 후 참가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24년 7월 전국 최초로 '돌봄고독정책관'을 신설하고 같은 해 10월에는 외로움·고립은둔 종합대책인 '외로움 없는 서울'을 발표한 바 있다.


김홍찬 서울시 돌봄고독정책관은 "시민들이 문밖으로 나와 많은 경험을 통해 마음의 활력과 연결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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