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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갑' 한동훈 39% 하정우 35% 박민식 14% [입소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입력 2026.05.28 22:09
수정 2026.05.28 22:11

적극투표층 韓 41% 河 39% 朴 15%

(왼쪽부터)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하정우·국민의힘 박민식·무소속 한동훈 후보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가 SBS의 의뢰로 지난 25~27일 무선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부산 북갑 국회의원 후보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가'를 조사한 결과 한동훈 후보가 39%를 하정우 후보가 35%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4.4%p) 내인 4%p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4%로 두 후보와 오차범위 밖의 격차를 보였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선 한 후보가 41%, 하 후보가 39%, 박 후보가 15%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층' 중에서는 박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29%, 한 후보를 지지하는 응답은 63%로 나왔다.


자신을 '중도'라고 밝힌 응답자들 중에선 하 후보가 41%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한 후보가 37%, 박 후보는 9%였다.


국민의힘 박 후보와 무소속 한 후보의 단일화 여부에 대해선 찬성 35%, 반대 42%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보수층만 따로 놓고 보면, 찬성 50%, 반대 39%로 찬성이 더 많았다.


'단일화 찬성 응답자'에게 누가 단일후보로 적합하다고 보는지 물어본 결과 한 후보가 78%의 지지를 받았다. 박 후보는 18%였다.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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