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스윔’, 올해 첫 5억 스트리밍 돌파곡
입력 2026.05.27 10:35
수정 2026.05.27 10:36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타이틀곡 ‘스윔’(SWIM)이 올해 발표된 전 세계 음원 중 가장 먼저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5억회(5월 26일 기준)를 돌파했다.
ⓒ빅히트뮤직
‘스윔’은 삶의 고난 속에서도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으며, 멤버 RM이 작사 전반에 참여해 방탄소년단의 솔직한 이야기를 구현했다.
글로벌 시상식에서의 성과도 이어졌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에서 ‘송 오브 더 서머’ 부문을 수상했다. 발매 직후 6일간의 데이터만으로 후보에 오른 뒤 거둔 결과다. 방탄소년단은 수상 소감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주요 차트 성적 역시 장기 흥행 양상이다.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에서 1위로 진입한 이후 8주 연속 차트인을 유지 중이다.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서는 2위에 올라 팀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4주 연속 정상에 머물렀다.
신보 ‘아리랑’의 수록곡 전체에 대한 관심도 높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14개 트랙 전곡이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여기에는 성덕대왕신종의 소리를 삽입한 ‘No. 29’를 비롯해 최근 2억 스트리밍을 넘어선 ‘바디 투 바디’(Body to Body)와 ‘훌리건’(Hooligan) 등이 포함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번 정규 5집 발매를 기점으로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마친 후 진행하는 첫 번째 공식 완전체 활동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현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월드투어는 고양, 도쿄, 북미, 유럽 등에서 매진 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