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미, 안산시장 공식 출마… “준비된 시장” 강조
입력 2026.05.14 17:32
수정 2026.05.14 17:32
안산선관위에 후보 등록 후 토론회서 재정·복지·교통 공약 제시
‘안산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천영미후보ⓒ천영미측제공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가 14일 안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안산시장 후보 등록을 마치고 6·3 지방선거 공식 레이스에 돌입했다.
같은 날 안산시기자협회 주관 ‘안산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천 후보는 시정 현안에 대한 이해도와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준비된 시장’ 이미지를 부각했다.
천 후보는 후보 등록 후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준비된 안산시장 후보로서 시민과 함께 안산의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원 3선 경력과 의정 활동을 언급하며 보육·교육, 안전·교통, 지역 경제 등에서 이어갈 정책과 해결이 필요하다고 본 현안을 정리해 제시했다.
토론회에서는 안산 교통과 산업단지 문제를 수도권 서남부와 국가 제조 경쟁력 차원의 과제로 규정하고, 중앙정부·경기도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적 예산 확보’ 구상을 밝혔다.
전세사기 예방 상담 연계, 청년·신혼부부 안산형 반값주택, 경로당 식사 지원 확대, 1인 가구 안심 상담 및 긴급 공공돌봄 체계 구축 등 생활 밀착형 복지 공약도 내놨다.
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정부·경기도·안산시를 연결하는 여당 소속 시장으로서의 추진력을 강조하며 “의전보다 시민 삶을 먼저 챙기는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한펀 천영미후보는 민주당 안산시장 후보경선 결선투표에서 안산시장과 국회의원을 지낸 민주당의 중진 김철민 예비후보를 꺾고 최종 후보로 선택돼 파란을 일으킨바있다.
천영미후보가 진정성있는 솔직함과 유능함을 무기삼아 대역전극을 이루어냈다는 것이 지역정가의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