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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추경예산 활용 정책·예산 자문위 개최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5.13 15:56
수정 2026.05.13 15:56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등 논의

K-푸드 수출·온라인도매시장 점검

정책․예산분과 자문위원회 중 종료 후 모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추경예산 활용과 신규 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aT는 1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정책·예산분과 혁신자문위원회를 열고 추경예산 활용 방안과 중점사업, 신규 정책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aT혁신자문위원회는 생산·수출, 조직·경영, 정책·예산 등 3개 분과로 구성된 공사 자문기구다. 지난해 3월부터 운영 중이며 올해는 지난 4월 말부터 매주 분과별 자문회의를 열어 국정과제와 혁신전략 이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앞서 열린 생산·수출 분과회의에서는 농수축산물 생산 연계 지원과 K-푸드 수출 확대 추진 현황을 다뤘다. 조직·경영 분과에서는 인공지능 전환(AX) 추진 전략과 AI 활용 플랫폼 구축 안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정책·예산 분과회의에서는 4월 확보된 추경예산을 활용한 사업 추진계획과 중점사업 추진 방향이 논의됐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과 먹거리돌봄 사업 등 신규사업 준비계획에 대해서도 전문가 의견을 들었다.


이번 회의는 추경예산을 실제 사업 집행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현장 홍보와 운영 효율성을 함께 점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부적으로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시군 순회 방문 지역 밀착 홍보 강화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환급 행사 운영 효율화 ▲현지 당국과 위·모방품 공동 단속 협력 ▲동남아 이슬람권 대체 수출시장 지원 체계화 등이 자문 내용으로 오갔다.



중동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K-푸드 수출시장 다변화와 예산 집행 속도 관리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aT는 세 차례 분과회의에서 제안된 의견을 공사 사업과 경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분과 통합자문위원회를 열고 자문의견에 대한 검토 결과를 공유한다.


홍문표 aT 사장은 “올해 중동전쟁 발발 등 우리 농어업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적절한 예산집행과 정부 정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우리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자문위원들께서 지속적인 관심으로 적극적인 조력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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