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 전 의원, 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취임
입력 2026.05.14 15:32
수정 2026.05.14 15:32
임기 2028년 5월 13일까지
경제학자·법률가 이력 갖춰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제22대 신임 홍정민 상임감사위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신임 상임감사위원에 홍정민 전 제21대 국회의원이 취임했다. 임기는 14일부터 2028년 5월 13일까지다.
수공은 14일 홍정민 변호사가 신임 상임감사위원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홍정민 신임 상임감사위원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제5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홍 감사위원은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AIT스토리 대표이사, 법무법인 도아 대표변호사, 세종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수공은 홍 감사위원이 정책과 규제 환경에서 발생하는 현안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온 현장 맞춤형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공기업 감사 기능은 경영 투명성과 내부통제 체계를 점검하는 자리인 만큼 정책 이해도와 법률 전문성이 함께 요구된다. 홍 감사위원의 경제·법률·입법 경험이 감사 업무에 어떻게 반영될지가 관건이다.
홍정민 수공 상임감사위원은 취임사에서 “경제학자이자 법률가로서 그리고 국정운영의 일선에서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온 만큼, 이를 통해 K-water가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