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채무 있었지만 모두 변제, 집 경매 취소됐다"
이한철 기자
입력 2017.11.22 13:41
수정 2017.11.29 18:58
입력 2017.11.22 13:41
수정 2017.11.29 18:58
평창동 자택-논현동 처가 경매 보도에 적극 반박
배우 공형진이 평창동 자택이 경매로 나왔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공형진은 22일 연합뉴스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평창동 집은 경매가 취소됐다"며 "채무가 일부 있었지만 20일 이를 모두 변제하고 경매 취하를 해 경매가 시작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처가로 알려진 논현동 빌라에 대해서도 "장모님은 내가 모시고 산지 5년째로 논현동 빌라는 사람이 살고 있지 않다"면서 "처가 쪽 채무로 그 집에 대한 매각을 진행 중이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달 초 경매가 시작된 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다수의 매체는 공형진의 평창동 아파트와 논현동 빌라가 잇따라 경매에 나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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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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