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KBO 레전드 한정판 에디션 행운 잡아라' 이벤트 시행
입력 2021.02.24 13:14
수정 2021.02.24 13:14
신한은행은 KBO리그 정규 시즌을 앞두고 KBO 리그 레전드 선수가 직접 싸인한 한정판 경기용품을 받을 수 있는 'KBO 레전드 한정판 에디션의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쏠(SOL)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경품 응모권을 받아 원하는 경품의 즉석 추첨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LG트윈스 박용택 선수의 한정판 배트(33개) 및 친필 싸인볼(10개),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의 한정판 배트(20개) 및 친필 싸인볼(20개)에 각각 응모할 수 있다.
경품 응모권은 ▲쏠퀴즈 응모, 이벤트 공유(1매) ▲오픈뱅킹 신규, 마이(My)급여클럽 신규(2매) ▲주택청약 신규, 헤이영(Hey Young) 머니박스 신규(3매) ▲인싸자유적금 신규, 작심3일적금 신규(4매) ▲KBO체크카드 신규(5매)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경품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마이신한포인트 3~100p를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난 시즌 야구장을 찾지 못했던 아구 팬들께 좋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야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레전드 선수의 한정판 경기 용품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