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중국과 통화스와프 계약 연장 합의
입력 2020.10.08 14:06
수정 2020.10.08 14:06
한국은행은 "중국 인민은행과 통화스와프 계약을 연장하기로 실무적으로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2017년 10월 체결한 한중 통화스와프 계약은 약 560억 달러 규모며, 오는 10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필요한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중국 인민은행과 통화스와프 계약을 연장하기로 실무적으로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2017년 10월 체결한 한중 통화스와프 계약은 약 560억 달러 규모며, 오는 10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필요한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