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시흥거모 신혼희망타운 290호 공급…평균 분양가 4.4억원
입력 2026.08.07 13:08
수정 2026.08.07 13:09
시흥거모 A-5 주택전시관.ⓒ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시흥거모지구 A-5블록 신혼희망타운 290호 입주자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흥거모 A-5블록은 시흥거모지구 내 첫 공공분양 단지로 총 435호 규모의 혼합단지(공공분양+행복주택)에서 공공분양 290호가 이번에 공급된다. 전 세대 55㎡ 단일 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4개 타입(55A, 55A1, 55B, 55B1)이 있다.
신혼희망타운인 만큼 단지 내부에 어린이집, 실내·외 놀이터 등이 조성될 뿐 아니라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주민카페 등 다양한 입주민 전용 시설들도 마련된다.
평균 분양가는 55A, B 타입 모두 약 4억4000만원 수준으로, 3년 전매제한이 있으나 실거주 의무는 없다.
특히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대출상품(수익공유형 모기지)을 가입할 경우, 주택 공급가격의 최대 70%(4억원 이내)를 최장 30년간 연 1.3%의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시흥거모지구는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군자동 일원에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로, 약 152만㎡ 면적에 1만1000 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다. 시흥배곧지구, 안산사이언스밸리(예정) 등 경제자유구역과 인접할 뿐 아니라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와 차량 10분대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한 지리적 이점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교육·상업 등 주요 인프라가 인접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도보 약 5분 거리에 초등학교(개교 예정)가 있어 자녀 통학 여건도 우수하다.
청약 접수는 사전청약 당첨자 대상으로 오는 18일 우선 진행된 뒤 8월25일 10시부터 8월26일 17시까지 일반 공급이 진행된다. 9월 당첨자를 발표한 뒤 12월 계약 체결을 진행하며, 입주는 2029년 11월로 예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