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SBS 파일럿 ‘선미네 비디오가게’로 데뷔 후 첫 단독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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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데뷔 이후 첫 단독 호스트로 토크쇼 진행을 맡았다.

선미는 ‘SBS 스페셜’의 파일럿 프로그램 ‘선미네 비디오가게’의 MC로 발탁됐다.

‘선미네 비디오가게’는 기억(아카이브)을 통해 한 사람의 삶을 재발견하는 휴먼 다큐 토크쇼다. 지난주 녹화를 마쳤으며, 첫 방송은 오는 6월 7일이다.

선미는 소속사 이적 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등 3부작으로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선미네 비디오가게’를 통해 가수가 아닌 MC로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