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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사전투표 첫날, 코로나19 속 전국투표율은?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입력 2020.04.10 19:41 수정 2020.04.10 19:43

ⓒ데일리안 박진희 디자이너 ⓒ데일리안 박진희 디자이너

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전국 투표율이 12.1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기준 전국 4399만4247명 유권자 중 533만 9786명이 참여했다.


ⓒ데일리안 박진희 디자이너 ⓒ데일리안 박진희 디자이너

오후 6시 기준 시도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18.18%를 기록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10.24%였다. 서울은 12.2%, 경기는 10.5%, 경남 12.5%, 부산 11.4%를 기록했다.


사전 투표는 11일까지 전국 총 3508개 투표소에서 이뤄진다.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만 18세(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 이상인 국민이라면 별도 신고 없이 전국의 어느 사전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모든 유권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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