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솔샤르 포지션 논란 종지부 “공격수다”
입력 2016.01.12 16:17
수정 2016.01.12 16:18
박지성, 솔샤르 포지션 논란 종지부 “공격수다”
솔샤르는 공격수였다. ⓒ 게티이미지
박지성이 최근 논란이 불거진 솔샤르의 포지션에 대해 종지부를 찍었다.
박지성은 12일 경기도 수원 호텔 캐슬에서 열린 '따듯한 사랑의 나눔, 2016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박지성은 행사가 끝난 뒤 취재진들과 만나 솔샤르의 포지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현역 시절 '동안의 암살자'라 별명이 있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박지성과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솔샤르 포지션 논쟁이 생긴 이유는 다름 아닌 안정환 때문이다. 안정환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솔샤르 포지션에 대해 공격수가 아닌 미드필더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실시간으로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이 미드필더로의 정정을 요구했지만 안정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면서 멀티 플레이어"라고 고집했다. 결국 시청자들은 안정환이 '패스마스터'라 언급한 것을 상기하며 폴 스콜스와 헷갈린 것 아닌가란 결론을 내렸다.
결국 솔샤르에 대해 "공격수다"라면서 "정환이 형을 공격하는 셈인데 솔샤르는 골 마스터 아닐까"라고 선을 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