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금) 오늘, 서울시] 서울페이+ 잔액 기부처, 2개 기관 추가…총 5개 기관으로 확대
입력 2026.10.02 09:17
수정 2026.10.02 09:18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따뜻한동행 새롭게 기부처로 추가
서울신보, 자치구별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운영
수입산 농수산물 192건 안전성 검사서 '이상없음' 판정
서울특별시청. ⓒ데일리안DB
1. 지난달 말 누적 기부 2억6200만원 육박
서울시는 서울페이플러스(서울페이+) 잔액 기부처를 기존 3곳에서 5곳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상품권 기부하기'는 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하고 남은 금액을 서울페이+ 앱에서 원하는 기부처에 직접 기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소 기부 금액 제한 없이 소액도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 전액이 기부단체에 전달된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기부처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따뜻한동행 등 2곳으로, 이달 중 서울페이+를 통한 기부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기존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열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를 포함해 총 5개 기관 중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는 곳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게 된다.
지난 2024년 12월 시작한 상품권 기부하기를 통해 지난달 말 기준 누적 기부 실적은 약 3만건, 2억6200만원에 달한다.
서울시는 기부처 확대와 함께 시민들이 자신의 기부금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부처별 활동과 기부금 활용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2. 서울신보,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지역 상생 성과 인정
서울신용보증재단(서울신보)은 개별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부터 골목상권 육성, 지역 맞춤형 정책 지원까지 아우르는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달 29일 '2026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공모'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신보는 지역사회와 소상공인을 아우르는 지역상생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상생․협력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신보 측은 "서울 전역의 촘촘한 현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발굴하고, 개별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골목상권과 지역 단위로 확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보는 개별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별로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금융지원과 경영지원을 지속 확대해 왔다. 특히 소상공인의 긴급한 자금 수요에 적시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형 안심통장’을 신설하고, 창업부터 성장, 위기극복, 재도전까지 사업 단계별 경영지원을 제공해왔다.
3. 서울시, 김치 취급업소 6365곳 점검…원산지 미표시 6곳 행정처분
서울시는 전통시장과 김치 제조·판매업소 등 6365개소를 점검한 결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6개소를 적발하고 해당 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자치구가 즉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최근 중국 일부 지역에서 '포름알데히드 배추'와 '염색 상추' 등 해외 위해정보가 잇따라 알려짐에 따라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 지역에서 유통되는 중국산 배추·궁채를 비롯한 수입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검사결과와 비교·확인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8월27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일반음식점·전통시장·반찬가게 등 김치 취급업소 약 9500개소를 대상으로 자치구 및 민간과 합동으로 원산지 표시와 위생관리 실태를 특별점검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기준 전통시장 5802개소의 점검을 완료했으며, 반찬가게 등 식품제조가공업·즉석판매제조가공업도 563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중국산 배추 13건과 김치 48건의 포름알데히드, 중국산 궁채 6건과 궁채 가공품 24건의 타르색소 등 위해성분 함유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두 불검출로 확인됐다.
아울러 수입산 농산물 37건, 수입산 수산물 155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에서도 모두 이상없음 판정이 내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