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매주 화요일 야간 민원실 이어 토요 여권민원실 도입
입력 2026.09.08 09:22
수정 2026.09.08 09:22
9월12일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토요 여권민원실 신설
직장인·학생 위한 주말 여권 신청·교부 서비스 제공
민원실 내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 조성으로 친근한 서비스
토요민원실 운영 안내문ⓒ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평일 근무시간에 구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야간과 주말에도 여권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영등포구는 기존에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 민원실을 운영해왔다. 이 시간 동안 일반 여권 신청 및 교부, 주민등록 등·초본과 인감증명서 발급, 외국인 체류지 변경, 출생·혼인 등 가족관계 등록 신고 등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여기에 더해 오는 9월12일부터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토요 여권민원실'을 새롭게 운영한다. 이로써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학생, 맞벌이 부부 등도 여권 신청과 교부 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
또한, 구는 민원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는 신혼부부와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민원실 내에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화요일 야간 운영에 더해 주말 여권 창구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누려야 할 행정 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구와 관련된 생활 불편, 정책 제안, 아이디어 등은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010-6400-8450, 문자전용)을 통해 전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