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태권도원, ‘2027 세계태권도 버추얼 선수권대회’ 개최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9.05 16:00
수정 2026.09.05 16:00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5일 태권도원에서 ‘개최도시 협약(HCC)’ 체결

2027년 6월 중 최고 등급 G-8 규모로 태권도원서 개최

첨단 IT와 결합한 차세대 디지털 태권도 저변 확대 및 글로벌 위상 강화

관계자들이 개최도시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좌측부터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조정원 WT 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순) ⓒ 태권도진흥재단

‘2027 세계태권도 버추얼 선수권대회’가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5일 오후,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이하 WT),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와 함께 ‘무주 태권도원 2027 세계태권도 버추얼 선수권대회’ 개최 도시 협약(Host City Contract)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정원 WT 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차세대 디지털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상호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세계태권도 버추얼 선수권대회’는 동작 감지(모션 트래킹) 센서와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비접촉 디지털 태권도 대회다. 공간과 부상 등의 제약을 줄인 가운데 겨루는 미래형 스포츠로, 2023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 채택 및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도입되는 등 새로운 글로벌 스포츠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무주 태권도원 2027 세계태권도 버추얼 선수권대회’는 2027년 상반기 태권도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세계태권도연맹이 공인하는 최고 등급인 G-8 등급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2026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가 열리는 뜻깊은 시기에 차세대 태권도를 이끌 2027 버추얼 선수권대회 유치 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2027년 세계태권도 버추얼 선수권대회 유치를 통해 태권도원은 버추얼 태권도 중앙훈련센터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7 세계태권도 버추얼 선수권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과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