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 종료…5호선 여의나루역 무정차 통과 해제
입력 2026.09.05 22:34
수정 2026.09.05 22:35
5호선 4시간 만에 전역 정상운행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가 열리는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행사장 주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관계자들이 인파관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 현장에 인파가 몰리면서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 취해진 무정차 통과가 약 4시간 만에 해제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이 날 오후 10시 8분쯤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여의나루역 무정차 통과가 해제돼 5호선 열차 전 구간을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불꽃축제 현장을 보기 위한 인파가 여의도 일대로 몰리면서 지하철 5호선 열차는 오후 6시 11분쯤 부터 여의나루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공사는 당초 오후 7시부터 무정차 통과를 실시하기로 했지만 인파가 몰려 현장이 혼잡해지면서 계획을 약 50분 앞당겼다. 이후 행사가 종료되고 무정차 조치가 해제되면서 약 4시간만에 다시 여의나루역에 지하철이 정차하기 시작했다.
한편 경찰과 주최 측은 이 날 불꽃축제 행사로 여의도 일대에 약 53만 명이 몰린 것으로 추산했다.
경찰은 전야제가 열린 4일과 이날 양일간 기동대 51기, 광역예방순찰대 28개 팀 등 총 46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인파로 인한 안전 관리에 적극 나섰다.
